예전에 만들어진 놋그릇 대접(국그릇) 입니다.

옛 조상님들이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마감부분이 요즘 나온제품들에 비해 깨끗하지 못합니다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고 군데군데 물자국과 변색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푸른녹과 검은 변색이 심하네요

실사용 하시려면 아주 열심히 닦으셔야 합니다

장식용 소품이나 촬영용등으로도 활용 가능하십니다

오래전 밥심(힘)으로 살던 시절 만들어지다보니 요즘거에 비해 사이즈가 꽤 큽니다

크기는 국그릇 입구 외경이 약 16.5 Cm 이고, 높이는 약 6 Cm 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소주병과 함께 찍은 사진인데요 대충 크기 가늠하시라고 올립니다^^